마이데이터 서비스 [정책 말모이]

2022. 1. 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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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생활에 꼭 필요한 정책을 모아모아 의미를 알기 쉽게 풀어드립니다.

정책 말모이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제, 알아볼까요?

바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입니다.

내가 돈을 쓰고 모은 내역은 은행, 카드사, 증권사 등에 다 흩어져 있죠.

이걸 내가 원하는 대로 모아서 관리할 수 있게 만든 것이 '마이데이터'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앱과 금융 앱을 연결하면, 원하는 지역의 집값에 맞춰 내집 마련에 필요한 돈을 분석해주고요.

나에게 꼭 맞는 '자산 관리'도 제공해줍니다.

앱 하나로 모든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건데요.

서비스를 시작한 33곳 중에 한 곳만 고르거나, 여러 곳에 가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되면 소비자가 편리하게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많은 정보가 한꺼번에 모이다 보니 개인 정보 침해나 보안에 대한 우려는 남아있습니다.

나만의 금융비서, 마이데이터.

높아진 편리성만큼, 확실한 안전장치가 필요해보입니다.

지금까지 정책 말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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