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건의 제안도 없어..' 결국 이적료 없이 떠나는 맨유 악동 미드필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폴 포그바가 이적료 없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1일(한국시간) "맨유는 포그바에 대해 1건의 제안도 받지 못했다. 다가오는 여름은 이적료 없이 떠나는 시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맨유는 포그바 붙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결국, 맨유는 단 한 푼도 챙기지 못하고 포그바라는 악동 미드필더를 다른 팀에 내주게 생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폴 포그바가 이적료 없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1일(한국시간) “맨유는 포그바에 대해 1건의 제안도 받지 못했다. 다가오는 여름은 이적료 없이 떠나는 시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포그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자유 계약(FA) 신분을 얻어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맨유는 포그바 붙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여전히 팀 전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었다.
하지만, 포그바 측이 이적 의사를 표하면서 맨유는 매각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조금의 이적료라도 챙기겠다는 심산이었다.
맨유의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포그바를 향한 영입 제안이 단 1건도 도착하지 않으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포그바의 주급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영입을 추진하기보다는 6개월을 기다린 후 무료로 영입하겠다는 것이 여러 팀들의 계획인 것이다.
결국, 맨유는 단 한 푼도 챙기지 못하고 포그바라는 악동 미드필더를 다른 팀에 내주게 생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케인 없는 토트넘, 이빨 빠진 호랑이...반드시 공격수 사야''
- 네이션스컵 1분 만에 웃지 못할 태클… 하필이면 급소 가격
- 손흥민-황희찬, 英 BBC 선정 EPL 팀 별 최고의 활약 1-2위 올랐다
- [김남구의 유럽통신] 佛 매체, “프랑스 2부 파리 FC, 석현준 임대 원해”
- 행복회로 돌린 토트넘의 1월, ‘뉴 즐라탄’ 콘테 밑에서 한솥밥 의지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