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KBS 부산]오늘 부산 중구가 이번 달 안으로 구민 1인당 10만 원,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은 부산 기초단체 중 중구가 처음인데요.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차 지원금 지급때처럼 논란은 여전합니다.

아직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한 지자체도 있는데다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표를 의식한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냐는 비판까지 나오는데요.

유권자들은 어쩌면 표 얻기에 급급한 후보 보다는 더 고민해서 정책을 내놓는 후보들을 원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뉴스 부산'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