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외교부장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방문

입력 2022. 1. 11. 20:35 수정 2022. 1. 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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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1.11.(화) 오후 산하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방문하여, 지난해 KOICA의 업무성과와 금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KOICA의 해외 안전상황을 점검하였다.

□ KOICA는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국제사회의 코로나19 대응 등 글로벌 회복력 강화, 정부의 신남방·신북방 정책 및 그린·디지털 뉴딜정책에 기여하였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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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1.11.(화) 오후 산하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방문하여, 지난해 KOICA의 업무성과와 금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KOICA의 해외 안전상황을 점검하였다.

□ KOICA는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국제사회의 코로나19 대응 등 글로벌 회복력 강화, 정부의 신남방·신북방 정책 및 그린·디지털 뉴딜정책에 기여하였다고 설명하였다. 

  ㅇ 금년도 ▲정부 전략에 부합하는 그린, 디지털, 코로나19 대응 공적개발원조 적극 추진,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전환 및 전문성 강화, ▲우크라이나, 타지키스탄 KOICA 사무소 개소 계획 발표

□ 정 장관은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KOICA가 금년에 사업비 1조원(약 1조 1천억원)을 최초로 돌파하였다면서, 앞으로 선진국의 위상에 걸맞은 공적개발원조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우리 외교정책에 부합하는 공적개발원조를 지속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신규 중점협력국으로 선정된 우크라이나와 타지키스탄 해외사무소 개설을 차질 없이 진행해 줄 것을 요청

□ 정 장관은 종합안전상황실에서 봉사단 등 KOICA 파견 해외인력 및 해외사무소의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하였다.

  ㅇ 작년에 KOICA가 약 2,000명의 봉사단 등 파견 인력을 안전하게 귀국시켰음을 평가하면서,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방역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첨부 : KOICA 방문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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