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KOICA 찾아 신년계획 점검.."선진국 걸맞은 ODA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11일 경기 성남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본부를 방문해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해외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종합안전상황실을 찾아서는 KOICA 파견 해외 인력과 사무소의 안전 현황을 확인했다.
KOICA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봉사단 등 2천명의 파견 인력을 안전히 귀국시킨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11일 경기 성남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본부를 방문해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해외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정 장관은 KOICA 사업비가 올해 1조원을 처음 돌파했다고 언급하고 선진국 위상에 걸맞은 공적개발원조(ODA)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중점협력국으로 선정된 우크라이나, 타지키스탄에 해외사무소 개설을 차질없이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종합안전상황실을 찾아서는 KOICA 파견 해외 인력과 사무소의 안전 현황을 확인했다.
KOICA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봉사단 등 2천명의 파견 인력을 안전히 귀국시킨 바 있다.
heeva@yna.co.kr
- ☞ 강남 클럽서 20대 여성 귀 잘린 채 발견…경찰 내사
- ☞ 순회공연 중 호텔 객실서…한 코미디언의 쓸쓸한 죽음
- ☞ 배구 이재영, 무릎 수술 대신 재활…그리스 못 간다
- ☞ "만삭까지 웃음주고파" 이수지, 결혼 4년 만에 임신
- ☞ 추락한 경비행기에 열차 덮쳐…10분간 두번 죽음 피한 조종사
- ☞ "물 들어간 줄…" 병원 갔더니 귓 속에서 바퀴벌레가…
- ☞ 아내살해 의혹 갑부 복역 중 사망…진실은 수면 아래로
- ☞ "영탁이 150억원 요구" 예천양조 불송치…영탁 반발
- ☞ 정용진, 신세계 보이콧 이미지 공유하며 "업무에 참고"
- ☞ 사람 몸에서 '돼지 심장' 뛴다…미국서 첫 이식 수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파경…"다툼 극복 못 해" | 연합뉴스
- 與, 문다혜 음주운전에 "아버지는 음주운전이 살인이라 했는데"(종합) | 연합뉴스
- 한강서 전복 위험 보트·뗏목 타고 있던 4명 구조(종합) | 연합뉴스
- 300여㎞ 택시 타고는 '먹튀'…요금 달라는 기사에 주먹질한 50대 | 연합뉴스
- 트럼프 옆에 선 머스크…'화성 점령' 티셔츠에 MAGA 모자도 | 연합뉴스
- "누나 집에서 좀 재워줘" 여경 성희롱한 해경…"파면 적법" | 연합뉴스
- 만취 행인 스마트폰 지문인식해 2천550만원 빼낸 30대 징역5년 | 연합뉴스
-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고 넘어져…20대 중학교 동창 3명 숨져 | 연합뉴스
- 방글라서 8개월간 벼락에 300명 사망…"절반 이상 농민" | 연합뉴스
- 뜨거운 떡볶이 국물 붓고 냄비로 지져…20대 지적장애 직원 착취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