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보유 전주시 토지, 전체의 0.1%.."투기수요 없어"
박재홍 2022. 1. 11. 20:20
[KBS 전주]전주시는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는 20만 5천여 제곱미터로 전체의 0.1퍼센트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국적이 12만 천여 제곱미터로 59.4퍼센트를 차지했고, 이어 일본과 유럽 순입니다.
농지와 임야가 16만 9천여 제곱미터로 82.5퍼센트, 상업용지 7.6%, 주택용지 6.9% 등입니다.
전주시는 외국인의 토지 거래량은 조금 늘었지만 보유 면적은 감소해 부동산 투기 수요는 없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화성서 F-5E 전투기 추락…“조종사 탈출 못하고 순직”
- [특파원 리포트] “당신도 나도 걸렸잖냐” 백악관 브리핑룸서 기자-대변인 백신 설전 이유는?
- 이재명 세계5강 신경제 비전…윤석열 “‘부모급여’ 매월 100만 원”
- [크랩] ‘콩’ 집기 열풍…‘올바른 젓가락질’에 과몰입하던 시절
- 사람 몸에 ‘돼지 심장’ 이식…미국서 첫 이식 수술
- 무차별 폭행에 욕설도…‘거리두기 실랑이’에 멍드는 자영업자
- “술 깬 뒤 타랬더니 갑자기 주먹질”…버스기사 폭행 40대 체포
- “임대아파트 당첨 좋아했는데”…60대 남성 수급자의 ‘고독사’
- 경찰 스마트워치 ‘위치 확인’ 더 정확해졌나?…시범운영 결과 보니
- 제주도 “한라산 입장권 판매 금지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