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대전·세종·충남] 클로징
KBS 지역국 2022. 1. 11. 20:07
[KBS 대전]앞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관련한 논란 짚어봤습니다만, 올 연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개원하면 '전국 최초'가 됩니다.
뒤집어 말하면, 지금까지 공공 어린이재활병원이 단 한곳도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재활난민'이라고 부를 정도로 병원을 찾아 이곳저곳 옮겨 다니는 아이들은 29만 여명.
'건우아빠' 김동석 이사장 역시 마땅한 공공병원이 없어서 10년 넘게 옮겨 다녀야 했죠.
대전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지금의 논란을 잘 해결하고, 전국적으로도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7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화성서 F-5E 전투기 추락…“조종사 탈출 못하고 순직”
- [특파원 리포트] “당신도 나도 걸렸잖냐” 백악관 브리핑룸서 기자-대변인 백신 설전 이유는?
- 이재명 세계5강 신경제 비전…윤석열 “‘부모급여’ 매월 100만 원”
- [크랩] ‘콩’ 집기 열풍…‘올바른 젓가락질’에 과몰입하던 시절
- 사람 몸에 ‘돼지 심장’ 이식…미국서 첫 이식 수술
- 무차별 폭행에 욕설도…‘거리두기 실랑이’에 멍드는 자영업자
- “술 깬 뒤 타랬더니 갑자기 주먹질”…버스기사 폭행 40대 체포
- “임대아파트 당첨 좋아했는데”…60대 남성 수급자의 ‘고독사’
- 경찰 스마트워치 ‘위치 확인’ 더 정확해졌나?…시범운영 결과 보니
- 제주도 “한라산 입장권 판매 금지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