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엄현경, 오승아-최지연 방해에도 이사 선출→지수원 "장하다 내 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현경이 대국제과 사내이사로 선출됐다.
11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103회에서는 윤재경(오승아)의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봉선화(엄현경)가 대국제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불참으로 인한 우려와 다르게 봉선화가 대국제과 사내이사로 선출된다.
59%의 찬성으로 사내이사로 선임된 봉선화를 보며 주해란(지수원)은 "장하다 내 딸. 이제 누명도 벗고 새벽이도 되찾고, 빛나야 엄마랑도 만나자"라고 생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현경이 대국제과 사내이사로 선출됐다.
11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103회에서는 윤재경(오승아)의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봉선화(엄현경)가 대국제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날 양말자(최지연)는 문태양(정민준)이 많이 다쳤다고 하며 봉선화를 집으로 부른다. 꿈에서 문태양이 다쳤었다고 변명하는 양말자에게 봉선화는 “윤재경이 시킨 거죠?”라고 하며 집을 나서려 하지만 양말자는 봉선화의 다리를 붙잡고 늘어진다. 결국 봉선화는 투표가 끝난 뒤에야 임시주주총회장에 도착한다.
불참으로 인한 우려와 다르게 봉선화가 대국제과 사내이사로 선출된다. 윤재경의 방해가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미리 영상 연설과 위임장을 준비한 것.
59%의 찬성으로 사내이사로 선임된 봉선화를 보며 주해란(지수원)은 “장하다 내 딸. 이제 누명도 벗고 새벽이도 되찾고, 빛나야 엄마랑도 만나자”라고 생각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복수하자”, “주해란 내 편일 땐 완전 든든하네”, “꿈인 줄 알았다니 진짜 뻔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감금+협박당해"…에이미 마약 물으니 내놓은 말
- 오윤아, 자폐증 장애 아들 서빙 시킨 이유(편스토랑)
- 고현정, '너를닮은사람' 촬영 전 신현빈→김재영 모은 이유 [인터뷰M]
- 한소희, '마이네임' 안보현과 사전협의無 베드신 해명 [전문]
- 서인영, 아이유→제시 구타설 해명한 이유(언니가 쏜다)
- "김선호 전여친, 몰래 동영상+거짓말" 디스패치 보도
- 권민아 前남친A "권민아+전 여친에 미안" [종합]
- 딸 앞에서 극단적선택 시도→'금쪽' 오은영 "PTSD"
- "영탁 엄마, 영탁막걸리에 돼지머리 묻으라 지시" [종합]
- "우효광, 추자현 두고 불륜설만 3번째" 주장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