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이 각도에서 셀카가 살아남네..사진의 완성은 얼굴

오세진 2022. 1.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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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한소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 멘트도 없이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상태로 자연스럽게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특히 한소희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사선으로 보이는 사진은 그의 긴 목선과 반듯한 어깨, 그리고 가녀린 손목과 길쭉하게 뻗은 손가락을 한 번에 담아내 마치 광고 촬영의 한 장면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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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한소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 멘트도 없이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상태로 자연스럽게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한소희의 얼굴 외에는 드러난 부분이 없어서 그가 현재 어떤 촬영 현장에 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사진 속 한소희의 얼굴만으로도 충분히 화제가 되었다. 특히 한소희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사선으로 보이는 사진은 그의 긴 목선과 반듯한 어깨, 그리고 가녀린 손목과 길쭉하게 뻗은 손가락을 한 번에 담아내 마치 광고 촬영의 한 장면과도 같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얼굴이 복지다", "메이크업용 붓이 그림을 그리는 붓 같다, 한소희 얼굴이 그림", "소처럼 일하는데 또 무슨 작품 찍냐", "알고 보니 화장품 광고 아니냐"며 한소희의 외모에 대한 찬탄과 그의 현재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한소희는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세자빈 역할을 맡으며 브라운관을 섭렵하기 시작, jtbc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 상대인 '여다경' 역을 맡아 미모와 연기력으로 화제가 되었다. 또 한소희는 얼마 전 화제를 불러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 네임'에서 첫 원톱 주연을 맡아 액션신까지 소화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기대하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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