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발령..올들어 처음

보도국 2022. 1. 11. 20: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올해 첫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내일(12일)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일 오전 9시를 기해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동파 경계는 4단계 동파 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하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됩니다.

서울시는 내일부터 14일까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보된 만큼 동파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