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몸+먹튀' 전 바르사 MF, 가장 비싼 벤치 멤버 굴욕.. 레알 5755억원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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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페 쿠티뉴(애스턴 빌라)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에서 반전하지 못하며, 역대 최악 먹튀라는 오명을 씻지 못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역대 가장 비싼 벤치 멤버 10명을 조명했다.
비싼 벤치 멤버 10위 중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전현직 선수들이 5명이나 차지했다.
에당 아자르를 비롯해 가레스 베일, 루카 요비치(이상 레알)을 비롯해 하메스 로드리게스(알 라이안), 카카(은퇴)까지 벤치 멤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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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필리페 쿠티뉴(애스턴 빌라)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에서 반전하지 못하며, 역대 최악 먹튀라는 오명을 씻지 못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역대 가장 비싼 벤치 멤버 10명을 조명했다.
1위는 쿠티뉴가 차지했다. 쿠티뉴는 지난 2018년 1월 리버풀에서 바르사로 이적 당시 이적료 1억 1,250만 파운드(약 1,831억 원)를 기록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바르사 시절 적응에 실패했고, 부상도 잦았다. 이로 인해 바이에른 뮌헨으로 1년간 임대를 떠났고, 바르사로 돌아온 이후 반전은 없었다. 결국, 리버풀 시절 동료였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부름을 받아 빌라로 재임대됐다.
비싼 벤치 멤버 10위 중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전현직 선수들이 5명이나 차지했다. 에당 아자르를 비롯해 가레스 베일, 루카 요비치(이상 레알)을 비롯해 하메스 로드리게스(알 라이안), 카카(은퇴)까지 벤치 멤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특히 레알은 5명 영입에 총 5억 5,360만 파운드(약 5,755억 원)를 썼다. 결국 돌아온 건 이들의 벤치만 달구게 됐다. 레알이 장사를 못한 흑역사로 남게 됐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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