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엄현경, 대국그룹 이사 됐다..지수원 '흐뭇'[★밤TView]

이시연 기자 2022. 1. 1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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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에서 엄현경이 대국그룹의 이사가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람 '두 번째 남편'에서 봉선화(엄현경 분)는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사가 됐다.

봉선화가 "윤재경(오승아 분)이 시킨 거냐. 그런다고 내가 주주총회에 못 갈 것 같냐"라며 화를 냈지만 양말자는 "우리 재경이가 이사가 돼야 우리 집이 산다"라며 계속 봉선화를 붙잡고 늘어졌다.

결국 봉선화는 대국그룹 주주총회에 늦어 회의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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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화면
'두 번째 남편'에서 엄현경이 대국그룹의 이사가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람 '두 번째 남편'에서 봉선화(엄현경 분)는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사가 됐다.

이날 봉선화는 "태양이가 이상하다"라는 연락을 받고 양말자의 집에 도착했으나 문태양은 양말자의 집에 없었다.

양말자는 "내가 꿈에서 태양이를 봤나"라고 갑자기 잡아뗐고, 봉선화가 집에서 나가려 하자 봉선화의 발목을 붙잡고 늘어졌다.

봉선화가 "윤재경(오승아 분)이 시킨 거냐. 그런다고 내가 주주총회에 못 갈 것 같냐"라며 화를 냈지만 양말자는 "우리 재경이가 이사가 돼야 우리 집이 산다"라며 계속 봉선화를 붙잡고 늘어졌다.

결국 봉선화는 대국그룹 주주총회에 늦어 회의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봉선화는 주주총회장을 나오는 양 회장과 윤재민(차서원 분), 주해란(지수원 분) 등에게 "죄송하다"며 사과했지만 양 회장은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양 회장은 "축하해요. 새로운 이사"라며 봉선화가 투표 끝에 이사로 선임됐다고 말했고, 윤재민은 "59% 투표율로 봉선화 씨가 이사가 됐다"라며 봉선화가 참석하지 않았지만 이사들의 투표로 이사가 됐다고 전했다.

주해란은 이런 봉선화를 보며 "장하다 내 딸. 이제 누명도 벗고 새벽이도 되찾고. 빛나야 엄마랑도 만나자"라며 흐뭇해 했다.

/사진=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화면
한편 방송 말미에는 윤재경에게 문태양 문제를 상의하겠다고 말하는 주해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해란은 "이제 네 아버지한테 다 털어놓을 생각이다. 더 이상 숨길 것도 없지. 이제 태양이 문제 네 아빠랑 상의해도 되는 거지? 그래 불륜 터트려 봐. 널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집안의 평화를 위해 지금 참고 있는 거니, 언제든 아니다 싶으면 터트릴 거고 바로 잡을 것"이라 경고했다.

이튿날, 봉선화는 회사 이사로 대국그룹에 첫 출근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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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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