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규 확진 6000명대 유지..도쿄도 1000명 육박

이지예 2022. 1. 11. 1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000명대를 유지했다.

NHK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30분 기준 일본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239명이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도쿄도가 96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 오사카부 613명, 히로시마현 588명, 가나가와현 387명, 지바현 252명 등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 거리에 성년의 날을 축하하는 인파가 몰려 있다. 2022.1.10.


[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11일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000명대를 유지했다.

NHK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30분 기준 일본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239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2명 보고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도쿄도가 962명으로 가장 많았다. 주일미군 기지가 위치한 오키나와현에서 775명이 나왔다. 미군기지는 일본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중심지다.

이 밖에 오사카부 613명, 히로시마현 588명, 가나가와현 387명, 지바현 252명 등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다.

일본 정부는 오키나와현, 야마구치현, 히로시마현 등 3개 지역에 대해 지난 9일부터 긴급사태 선언에 준하는 만연방지 중점 조치를 도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