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토트넘 떠난다고 해도 놀랄 일 아니다" 지지부진 영입에 우려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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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거취가 벌써부터 우려를 낳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11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영입에 돈을 쓰지 않는다면 콘테 감독이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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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거취가 벌써부터 우려를 낳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11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영입에 돈을 쓰지 않는다면 콘테 감독이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콘테 감독은 지난해 11월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부임 뒤 치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에서 무패를 달리며 순항하고 있다. 하지만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선수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문제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의 지지부진함이다.
이 매체는 토트넘 출신 제이미 오하라의 말을 인용했다. 오하라는 "나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지만, 선수들이 필요하다. 구단은 지갑을 열어야 한다. 나는 이 부분에 대해 말하는 것에 질렸다. 콘테 감독에게는 지원군이 필요하다.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 팬들도 똑같은 소리에 질렸을 것이다. 만약 토트넘이 2~3명의 선수를 영입하지 않는다면, 콘테 감독이 물러난다고 해도 놀랄 일은 아니다. 그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면 다니엘 레비 회장과 사이가 나빠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토트넘은 탕기 은돔벨레 등 일부 선수를 내보낼 계획을 갖고 있다. 동시에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 등을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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