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동료배우에 "공주님 밥 먹었어요?" 화제.."스윗하네"

마아라 기자 2022. 1. 1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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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14살 어린 동료배우를 부른 애칭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한 배우 김이온은 지난 9일 공개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준호 선배님은 카메라 뒤에서도 스윗하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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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준호, 배우 김이온 /사진= 각 인스타그램

그룹 2PM의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14살 어린 동료배우를 부른 애칭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한 배우 김이온은 지난 9일 공개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준호 선배님은 카메라 뒤에서도 스윗하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인터뷰에서 김이온은 "현장에서 이세영 이준호 선배가 많이 챙겨줬다. 이세영은 털털하고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아 촬영장에서 많이 웃겨줬다. 이준호는 내게 '공주님 밥 먹었어요?'라고 물어보기도 하고 '참참참' 게임에서도 절대 세게 안 때린다"고 말했다.

극중 김이온은 이산(이준호 분)의 첫째 누이동생인 청연군주를 연기했다. 올해 19세인 김이온에게 33세 이준호가 '공주님'이라는 애칭을 붙여 불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팬들은 "설렌다" "스윗하다" "우리궁 준호 못 잃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지난 1일 화제성 1위, 시청률 17.4%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한편 이준호는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팬미팅 'JUNHO THE MOMENT'(준호 더 모먼트)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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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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