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로 주변 4시간째 정전..144호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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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화정동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외벽 붕괴사고가 나면서 일대 정전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한국전력 서광주지사에 따르면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이날 오후 3시46분부터 현재까지 일대 전력공급이 중단됐다.
한전은 붕괴 사고가 나면서 건물자재가 전신주를 덮쳐 정전사고까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오후 3시46분쯤 신축 공사 중이던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의 외벽이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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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서구 화정동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외벽 붕괴사고가 나면서 일대 정전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한국전력 서광주지사에 따르면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이날 오후 3시46분부터 현재까지 일대 전력공급이 중단됐다.
아파트 110가구를 비롯해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 일대 상권 34호 등 144호가 정전 피해를 겪고 있다.
한전은 붕괴 사고가 나면서 건물자재가 전신주를 덮쳐 정전사고까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협력업체와 공조해 현재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46분쯤 신축 공사 중이던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의 외벽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에 있던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1층 컨테이너에 있던 2명은 소방에 구조됐으며, 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하지만 작업 계획서에 있던 28~29층 3명, 31~34층 3명 등 6명의 작업자들은 현재 휴대전화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해당 건물은 철근 콘크리트로 만들어졌으며 붕괴된 구간은 1개동 23~34층 총 12개층, 7만8000㎡가 손실됐다.
차량 공사장 안전조치를 위해 막아둔 3m 높이의 가림막도 넘어져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20여대가 매몰됐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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