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현장 작업자 6명 '연락 두절'

나현호 2022. 1. 1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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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의 작업자 6명이 현재까지 연락 두절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광역시 소방본부는 아파트 건물 붕괴 사고 직후 현장 작업자 안전 여부를 확인한 결과, 6명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건물 외벽이 무너져내린 28층에서 31층 사이에서 창호 공사 등을 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현장은 추가 붕괴 우려가 있어서 수색이나 구조 작업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위해 건물 상층부에 있던 작업자들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3명은 스스로 힘으로 대피하고, 3명은 구조됐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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