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지 지시' 무시한 채 달아난 만취운전자 입건

이문현 lmh@mbc.co.kr 2022. 1. 1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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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 지시를 무시하고 도주한 혐의로 30대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2시쯤 올림픽대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경찰의 정지신호를 받고도 6킬로미터를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도주 과정에서, 앞을 막아선 순찰차를 들이받아 경찰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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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 지시를 무시하고 도주한 혐의로 30대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2시쯤 올림픽대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경찰의 정지신호를 받고도 6킬로미터를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도주 과정에서, 앞을 막아선 순찰차를 들이받아 경찰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문현 기자 (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31977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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