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허영만 옆에서 소녀팬 됐네..좋아서 어쩔줄 몰라

오세진 2022. 1. 1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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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만화가 허영만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윤은혜는 "허영만 선생님과 함께"라는 글귀 끝에 웃는 이모티콘, 따봉 이모티콘을 곁들였다.

사진 속 윤은혜는 허영만 옆에서 소녀와 같은 미소를 짓는다.

거장 허영만과 나란히 사진을 찍는 게 살짝 부끄러웠던지 윤은혜는 입가를 가린 채 웃고 있는 사진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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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윤은혜가 만화가 허영만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11일 오후 윤은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3장의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올렸다. 윤은혜는 "허영만 선생님과 함께"라는 글귀 끝에 웃는 이모티콘, 따봉 이모티콘을 곁들였다. 윤은혜는 해시태그로 "#강릉, #맛집, #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을 이어 적었다.

사진 속 윤은혜는 허영만 옆에서 소녀와 같은 미소를 짓는다. 거장 허영만과 나란히 사진을 찍는 게 살짝 부끄러웠던지 윤은혜는 입가를 가린 채 웃고 있는 사진을 찍기도 했다. 허영만은 윤은혜와 'K-손가락 하트' 포즈를 자연스럽게 취하며 넉넉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사진", "사진이 무척 분위기가 좋다"며 그들의 분위기를 칭찬했다. 특히 윤은혜는 일찍이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해 다수의 해외 팬을 거느려 댓글 창에는 영어, 일어 등으로 그를 칭찬하는 댓글이 무수하다.

윤은혜가 출연한 프로그램은 TV조선 예능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으로 배구선수 김연경 등 유명 인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한편 윤은혜는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 이후 'X맨' 등 예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다 MBC 드라마 궁(원작 박소희)에서 주인공 신채경 역을 맡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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