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해서 다니렴, 엄마가"..최준희, 故 최진실 떠올랐나

마아라 기자 2022. 1. 11. 1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의 편지를 공개했다.

해당 편지는 고 최진실이 작성한 것이 아닌 게임 속 엄마가 플레이어에게 보낸 것으로 보인다.

최준희가 해당 편지를 보고 엄마 최진실을 떠올린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의 편지를 공개했다.

1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공주에게'로 시작하는 편지가 담겨 있다. 편지에는 '첫눈이 온 날 신난다고 뛰다가 엉덩방아를 찧었지. 울지도 않은 넌 강한 아이였단다. 조심해서 다니렴. 엄마가'라고 적혀 있다.

해당 편지는 고 최진실이 작성한 것이 아닌 게임 속 엄마가 플레이어에게 보낸 것으로 보인다. 최준희가 해당 편지를 보고 엄마 최진실을 떠올린 것으로 추측된다. 최준희는 해당 게시물의 댓글을 막아뒀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지난 10일 출판사 '작가의 서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작가의 서재와 함께 걸어갈 최준희 작가님을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출판권 및 배타적 발행권 설정 계약서 내용을 일부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관련기사]☞ 여캠, 술게임 방송 중 BJ 케이 끌어당겨 딥키스친딸 '무고'에 강간범된 아빠…딸의 '거짓말', 안 믿는 법원이채영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 사실무근…법적대응할 것"조영남 "한양대 자퇴, 약혼자 있는 여학생과 스캔들 때문"7살 딸에 입양 사실 알리려는 아빠…서장훈 "딸 먼저 생각하라"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