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서 여성 귀 잘렸다는 신고 접수..경찰 "CCTV 확보"

이문현 lmh@mbc.co.kr 2022. 1. 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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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여성의 귀가 잘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논현동의 한 클럽에서 한 20대 여성이 다른 사람에 의해 귀가 잘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클럽 CCTV를 확보하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술에서 깨어나 보니 귀가 잘려 있었고, 어떻게 피해를 입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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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여성의 귀가 잘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논현동의 한 클럽에서 한 20대 여성이 다른 사람에 의해 귀가 잘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클럽 CCTV를 확보하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술에서 깨어나 보니 귀가 잘려 있었고, 어떻게 피해를 입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문현 기자 (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31975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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