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경기 이천·전남 여수에 하나님의 교회 새 성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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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75개국 7500여 교회에 330만 신자가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새해에도 지구촌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행보를 이어간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 교회가 세워지면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새해에도 지역사회에 더 큰 사랑과 행복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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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전국 약 200곳서 '설맞이 이웃사랑 나누기'로 온정 나눔
그동안 태안을 비롯한 충남권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태안 기름유출사고 방제작업, 헌혈릴레이, 태안군청·구름포해수욕장·만리포해수욕장 등지 환경정화 같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의 상생과 화합에 기여해왔다. 또 직장인을 위한 힐링 세미나, 명사초청 인성교육 등 문화행사를 열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 교회가 세워지면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새해에도 지역사회에 더 큰 사랑과 행복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대도시는 물론 중소도시와 읍, 면, 리에도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고 있다. 2020년 이후만 해도 경기 수원 세류·수원 권선 호매실·시흥 은행·화성 장지, 인천 영종도, 강원 홍천, 울산 동구, 전북 고창·전주 만성, 전남 나주 빛가람, 부산 해운대 등 50여 곳이 헌당식을 기다리는 중이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1월 말까지 ‘설맞이 이웃사랑 나누기’를 통해 복지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풍성한 명절을 기원한다. 전국 약 200곳 관공서에 정성껏 준비한 식료품 4000세트(2억 원 상당)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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