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E 전투기 추락..조종사 순직 [김주하 AI 뉴스]
2022. 1. 11. 19:07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오늘(11일) 오후 1시 44분쯤 경기 화성 정남면 관항리의 한 야산에 F-5E 전투기 1대가 추락해 전투기 조종사 심 모 대위가 숨졌습니다.
공군은 "수원기지 F-5E 사고 전투기는 기지에서 이륙 후 상승 중 항공기 좌우 엔진화재 경고등이 켜지고 이어서 항공기의 기수가 급강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조종사는 비상탈출을 2번 콜했지만, 탈출하지 못하고 기지 서쪽 약 8km 떨어진 경기도 화성시 인근 야산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KC인증 의무화 과도한 규제″ 총선 이후 첫 현안 메시지
- 미사일 사격 보고 공장 찾은 김정은…북중러 공동전선 만들기?
- 전국 맑은 하늘에 더운 날씨…한낮 30도
- 잠든 여친 알몸 촬영 군인, 강제전역 면해...왜?
- 뉴진스 전원, 법원에 탄원서…민희진에 힘 실은 듯
- [단독] 김호중 일행, 사고 전 스크린 골프장서 술 주문…짙어지는 의혹
- 멍든 채 숨진 인천 교회 여학생…학대 혐의 피의자 구속
- 아파트 입구 막는 차량에…경찰 이례적 '사이다' 조치
- ″리스크 끝났다″ 의대 반수 관심 폭증…법조계는 ″글쎄″
- 미국 휴스턴 170km/h 강풍…중국선 식사 도중 돌풍 날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