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 윤남기, 벌써부터 '♥이다은 딸' 바보모드..이러니 갓남기라 부르지요 (Oh!쎈 이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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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에서 최종 커플성사에 이어, 재혼까지 고백해 화제를 몰고 있는 이다은이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전했다.
이다은은 "할부지&할미와 키카 (엄마는 일하고 있어 리은아..) 늘 고마운 엄빠"라며 일하기 바쁜 자신을 위해 딸을 돌봐주는 부모님에게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남기가 연인 이다은, 그리고 딸 리은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강릉으로 첫 여행을 떠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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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돌싱글즈2'에서 최종 커플성사에 이어, 재혼까지 고백해 화제를 몰고 있는 이다은이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전했다. 이 가운데 윤남기는 벌써부터 딸바보 모드로 훈훈함을 안겼다.
11일, 이다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다은의 친아버지와 딸의 모습으로 단란한 투샷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다은은 "할부지&할미와 키카 (엄마는 일하고 있어 리은아..) 늘 고마운 엄빠"라며 일하기 바쁜 자신을 위해 딸을 돌봐주는 부모님에게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팬들도 "역시 부모님이 최고인 듯", "다은씨도 남기씨와 좋은 부모가 될 거에요", "이와중에 아버님 패션센스 무슨 일ㅋㅋ 남기씨 저리 가라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같은 날, 윤남기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남기가 연인 이다은, 그리고 딸 리은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강릉으로 첫 여행을 떠난 사진.
특히 그는 하얗게 쌓인 눈 앞에서 동화같은 모습을 연출한 두 사람을 보며 흐뭇한 듯 "나의 그녀들과 첫 크리스마스 첫 여행 #강릉"이라 해시태그를 달아 또 한 번 후끈한 럽스타그램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딸 리은이의 동영상도 짧게 올린 그는 "하..너무 귀여워"라며 벌써부터 딸 바보를 예약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심쿵하게 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2'에서 시즌 사상 1호 부부가 처음으로 탄생됐다, 그 주인공은 이다은과 윤남기 커플이다. 이들은 방송에서 지금도 여전히 잘 만나고 있는지 가장 궁금해할 근황을 묻자. 이들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녹화일 기준 지난주 금요일이 사귄지 100일이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윤남기는 이다은 집 근처 5분 거리로 이사했다면서 재혼을 하겠냐는 질문에 "네"라며 망설임 없이 대답했고, 이어 옆에 있던 이다은도 재혼을 할 것이라며 수줍게 대답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방송 직후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까지 봉인해제하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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