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특허청, '국방특허기술 민간 이전 촉진' 업무협약

장용석 기자 입력 2022. 1. 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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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과 특허청이 11일 국방특허기술의 민간 이전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방사청에 따르면 이날 방사청과 국방과학연구소(ADD),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한국특허전략개발원가 함께 체결한 업무협약은 Δ부처별 기술거래 플랫폼 연계 Δ부처 협력형 기술거래 지원체계 구축 Δ지식재산 거래시장 활성화 지원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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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만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과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강은호 방위사업청장, 김용래 특허청장,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장(왼쪽부터)이 11일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국방특허기술의 민간이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방위사업청 제공) 2022.1.11/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방위사업청과 특허청이 11일 국방특허기술의 민간 이전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방사청에 따르면 이날 방사청과 국방과학연구소(ADD),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한국특허전략개발원가 함께 체결한 업무협약은 Δ부처별 기술거래 플랫폼 연계 Δ부처 협력형 기술거래 지원체계 구축 Δ지식재산 거래시장 활성화 지원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아울러 각 기관은 방사청의 '국방거래기술장터'와 특허청의 'IP마켓'(지식재산 거래사이트)에 등록된 기술 관련 수요·공급 정보도 연계 및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런 협력체계가 구축되면 국방 분야 우수특허 창출, 국방특허기술도입 수요 발굴·중개·이전, 후속 연구개발 지원 등 전(全) 주기에 걸친 국방기술의 민수 사업화 서비스가 기업들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은호 방사청장은 이날 ADD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은 그동안 통제·보호 위주였던 국방 연구·개발(R&D) 성과물 관리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기업에 공유·확산하는 국방기술 민수사업화 기반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용래 특허청장도 "이번 협력체계 구축은 부처 간 협업을 통해 국방특허기술 거래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ADD가 보유한 4000여건의 첨단 국방특허기술이 민간 기업에 활발히 이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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