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요즘 뭐하나 봤더니..결혼 전 활동했던 '모델' 컴백

김수형 2022. 1. 11.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정가은이 모델로 컴백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단독 워킹샷도공개한 정가은은 "살아있음 느껴요.. 예전에 패션모델할때도 패션쇼에서 걷는게 너무 좋았었는데..여전히 너무 좋네요.."라면서 "설레고 떨리고 흥분되고.. #패션쇼 #시니어모델패션쇼 #국민대시니어모델"이란 해시태그를 달며 모델로 컴백한 근황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모델로 컴백한 근황을 전했다. 

11일, 정가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와 진짜 오랜만에 대선배님들과 같은무대를 섰어요..저희가 가르친 시니어모델들도 함께 한 무대였기에 더 뜻깊었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롱다리를 뽐내며 포즈를 취한 모습. 이어 "#무대중독 #패션쇼 #시니어모델 #k모델"이란 해시태그를 달았다. 

그러면서 단독 워킹샷도공개한 정가은은 "살아있음 느껴요.. 예전에 패션모델할때도 패션쇼에서 걷는게 너무 좋았었는데..여전히 너무 좋네요.."라면서 "설레고 떨리고 흥분되고.. #패션쇼 #시니어모델패션쇼 #국민대시니어모델"이란 해시태그를 달며 모델로 컴백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정가은은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7월 첫 딸을 낳았다. 그러나 지난 2018년 1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다. 현재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그는 지난해 12월에 방송된 JTBC 예능 '해방타운'에 출연한 정가은은 육아에 대해서 언급했다. 

특히 그는 “나는 잠깐 독박육아를 했다가 엄마가 육아를 도와주고 있어서 조금 편해졌다. 엄마가 도와주기 전에는 어른 사람이랑 이야기 하고 싶은 갈증이 있었다. 아이랑 나랑 둘만 있다보면 깊이 있는 대화가 안 된다. 말 통하는 어른이 없다는 사실이 조금 막막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가은은 둘째에 대해 대화를 나누자 “나는 내가 30대 중반이고 남편이 있다면..”이라며 “소이가 너무 예뻐서 (둘째를 낳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