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젊고 민첩한 '실무형 조직개편' 단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가 시민을 중심으로 놓고 젊고 민첩한 실무형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경주시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개 팀 신설, 1개 팀 이관, 2개 팀 명칭 변경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시 행정조직은 본청 5국 41과 179팀, 2개 직속기관, 8개 사업소,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올해부터 인사권이 독립된 의회 사무국 1곳으로 개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가 시민을 중심으로 놓고 젊고 민첩한 실무형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경주시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개 팀 신설, 1개 팀 이관, 2개 팀 명칭 변경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민선7기 경주시의 마지막 조직 개편으로, 젊고 민첩한 실무형 조직 만들기가 골자다.
이번 조직개편은 주낙영 시장의 '시민 모두가 잘사는 경주 만들기'를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우선 정책기획관 산하에 재정운영팀을 신설해 예산 운용 효율을 높이고, 체계적인 전략으로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시재생과에는 농촌재생팀을 신설해 농촌개발로 부자농촌 실현에 속도를 내고, 에코물센터에는 하수정비팀을 신설해 공공재인 하수도 시설의 신규확장은 물론 유지관리에도 행정력을 모은다.
해양수산과는 어촌개발팀을 신설해 '어촌뉴딜300사업'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은 물론 신해양관광 및 레저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능을 강화한다.
또 수산분야 및 해양 관광시설 등 현장민원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산행정팀을 수산정책팀으로, 수산진흥팀은 수산지원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경주시 행정조직은 본청 5국 41과 179팀, 2개 직속기관, 8개 사업소,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올해부터 인사권이 독립된 의회 사무국 1곳으로 개편됐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시대 요구에 부응해 업무를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데 중점을 뒀다.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안철수, 인명진 공동선대위원장 영입 검토했다가 막판 무산
- '먹는 코로나약' 모레 국내 도착…이르면 14일 고위험군 등부터 처방
- [영상]오늘도 '멸공' 진화한 尹…"멸공 해시태그 단 적 없다"
- [영상]'멸공 자제' 기류에도…태영호·가세연 '신세계 지원사격'[이슈시개]
- 이재명 "무료로 SW 교육받고 취업하면 갚는 '휴먼캐피털' 도입"
- "내가 언제?" 목회자들에게 날아든 윤석열 후보의 임명장
- 마하 10 기록한 북한 미사일…또다른 극초음속 무기일까
- 北 엿새만에 왜 또…극초음속 미사일 저평가에 보란 듯 도발?
-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가족 공모' 입건…실종 부친 추적 중
- 수원서 공군 F-5 전투기 이륙 중 추락…조종사 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