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TOP10, '삿포로눈축제' 출격..해외 팬과 첫 만남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에프씨이엔엠(FCENM)

TV 조선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 TOP10이 해외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11일 에프씨이엔엠(FCENM)은 TV 조선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 TOP10(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이 오는 2월 11일 개최되는 '제72회 삿포로눈축제 14th K-POP FESTIVAL 2022 ONTACT 생중계 LIVE'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내일은 국민가수' TOP10은 '삿포로눈축제 K-POP FESTIVAL'을 통해 지금까지 응원해준 일본, 한국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솔로, 유닛, TOP10 전원의 스페셜 무대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한국에서 최초 생중계되며 채팅 기능을 활용해 실시간 소통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지쳤을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삿포로눈축제 K-POP FESTIVAL'에는 한중일 글로벌 걸그룹 네이처가 특별 우정 출연하며 축제의 오프닝을 장식한다. 앞서 2020년 2월 진행된 삿포로눈축제에서 화려한 무대로 큰 즐거움을 선사했던 네이처인 만큼, 올해 역시 더욱 더 성숙하고 화려한 무대로 찾아와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 TOP10의 출연 소식으로 주목 받은 '삿포로눈축제 K-POP FESTIVAL'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3대 눈축제로 한일문화교류의 가교가 되어온 대형 콘서트를 자랑한다. 14년간 샤이니,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블락비, 오마이걸 등 한국 최고의 핫한 K-POP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전통 있는 초프리미엄 음악제로 평판이 높다.

'내일은 국민가수' TOP10과 걸그룹 네이처가 참여하는 '삿포로눈축제 K-POP FESTIVAL' 시청 티켓 오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14일 NPO 일한문화교류회 공식 사이트와 온라인송출플랫폼 FCLIV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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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