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한정판마스크 1장 5000원.."이해한다"vs"사악하네"

김지선 기자 2022. 1. 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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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마스크가 출시된 직후 고가 논란에 휩싸였다.

한 마스크 업체 A는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마스크를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패키지 구매시 한정판 노란색 마스크를 추가로 증정한다.

각각 마스크 7장이 든 한 세트에 3만5000원으로, 개당 5000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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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마스크가 출시된 직후 고가 논란에 휩싸였다.

한 마스크 업체 A는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마스크를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마스크는 각 멤버들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포장지와 함께 RM 패키지는 검정색, 진 분홍색, 슈가 녹색, 제이홉 하늘색, 지민 오렌지색, 뷔 보라색, 정국 파란색으로 각각 구성됐다.

스페셜 패키지 구매시 한정판 노란색 마스크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 제품들은 멤버별로 각 7만 세트만 생산하고 추가생산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크 제품이 공개되자 팬들 사이에서는 가격 논란이 불거졌다. 각각 마스크 7장이 든 한 세트에 3만5000원으로, 개당 5000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개당 500~600원 정도인 일반 마스크에 비해 10배 정도 비싼 가격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를 통해 "일회용치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 "한 장에 5000원이면 비싸긴 한거지", "가격이 너무 사악하네"등의 반응을 보이며 마스크 가격을 비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나름 한정판이니 이해한다", "살 사람은 다 산다", "팬이라면 가격 떠나서 다 살 것 같은데"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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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wc_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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