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흑호랑이해' 첫 신예 트렌드지(TRENDZ) "연말 신인상이 목표, 열심히 달려갈 것" 당찬 포부
[스포츠경향]
2022 첫 신예 TRENDZ(트렌드지)가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TRENDZ(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5일 데뷔 앨범 ‘BLUE SET Chapter1. TRACKS’를 발매, 전 세계로 생중계된 글로벌 데뷔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미디어의 집중 조명을 받은 쇼케이스에서 TRENDZ는 데뷔 앨범 ‘BLUE SET Chapter1. TRACKS’의 전곡을 공개, 신인 그룹이라 믿기 힘든 완성도로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끌어냈다.
데뷔 첫 날부터 글로벌 팬덤에 강한 눈도장을 찍은 TRENDZ는 타이틀곡 ‘TNT(Truth&Trust)’의 뮤직비디오도 공개, TRENDZ만의 유니크한 ‘BLUE SET’ 세계관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에는 어둠과 안갯속을 헤쳐 나가면서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서사와 완벽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강한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세계관이 돋보이는 ‘TNT’ 뮤직비디오에 글로벌 팬들은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다”, “올해 제일 기대되는 그룹”, “곡 프로듀싱부터 MV, 안무, 비주얼까지 모든 게 다 완벽하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TRENDZ는 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지상파 3사 음악방송을 통해 대중 앞에 첫 무대를 선보였다. TRENDZ는 시작부터 웅장한 대형 안무로 호기심을 자극하는가 하면, 흔들림 없는 보컬을 자랑해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올라운더 아이돌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첫 주 활동부터 무대만으로 ‘타고난 춤꾼’임을 입증한 TRENDZ는 소속사를 통해 “긴 연습 생활 끝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기분이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며 최고로 인정받고 싶다”라며 소감을 남겼고, “대중에게 이름을 알려서 신인상을 받는 게 목표다. 열심히 달려나가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도 전해 다음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데뷔 첫 주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TRENDZ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팬심을 또 한 번 흔들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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