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읍사무소, 직원 4명 확진 임시폐쇄..군청서 민원 처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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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괴산읍사무소는 11일 직원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사무실을 임시폐쇄하고 업무를 중단했다.
군에 따르면 괴산읍사무소 직원 A씨는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 B씨와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직원 21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괴산읍사무소는 지난해 4월13일에도 직원이 확진돼 사무실을 임시폐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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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 괴산읍사무소는 11일 직원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사무실을 임시폐쇄하고 업무를 중단했다.
군에 따르면 괴산읍사무소 직원 A씨는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 B씨와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른 직원 C씨도 확진됐다.
이어 직원 21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등 단순민원은 인근 군청과 문광면사무소 민원실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괴산읍사무소는 지난해 4월13일에도 직원이 확진돼 사무실을 임시폐쇄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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