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케이씨엠티 투자 MOU

2022. 1. 11.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11일 케이씨엠티와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소재 '리바' 생산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케이씨엠티는 438억원을 들여 에너지융합산업단지 내 3만7377㎡ 부지에 연면적 2만5520㎡ 규모 공장을 올해 상반기 착공, 내년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은 유리섬유를 보강한 플라스틱으로 철과 비교해 무게는 4분의 1 수준인 데 반해 강도는 두 배 이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11일 케이씨엠티와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소재 ‘리바’ 생산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케이씨엠티는 438억원을 들여 에너지융합산업단지 내 3만7377㎡ 부지에 연면적 2만5520㎡ 규모 공장을 올해 상반기 착공, 내년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은 유리섬유를 보강한 플라스틱으로 철과 비교해 무게는 4분의 1 수준인 데 반해 강도는 두 배 이상이다.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