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NO, 산전검사" 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과 2세 준비 중

[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산전검사를 받았다.

김영희는 1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전검사도 해주시고 피부 관리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슬슬 준비를 하려 하는데 주말 부부가 되는"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화로 가게 된 승열인 축하 인사 받느라 정신이 없네. 파이팅! 내 편! 열심히 살자, 우리! 뛰지 말고 앞 뒤 옆 다 둘러보면서 고마운 사람들 좋은 사람들 생각하면서 천천히 걸어보자"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김영희가 산전검사를 받았다며 임신을 발표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김영희는 누리꾼들이 "임신 축하한다"는 댓글을 남기자 "임신 아니고 산전검사 간 거예요"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 윤승열과 결혼,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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