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사람 몸에서 '돼지 심장'이 뛴다..미국서 세계 최초 이식 수술

디지털뉴스랩2팀 2022. 1. 11. 18: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의료계 최초로 돼지의 심장을 인체에 이식하는 수술이 진행됐으며 이식받은 환자는 회복 중입니다.

미국 매릴랜드대 의료센터는 2022년 1월 7일 인체 장기를 이식받지 못해 다른 선택지가 없는 시한부 환자 데이비드 베넷의 동의를 받고 돼지 심장 이식 수술을 진행했는데요.

수술의 최종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동물의 장기를 인체에 이식하기 위한 수십 년간 노력 과정에서 이룬 또 하나의 진전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장기이식 #돼지심장 #시한부환자 #최후의선택 #이식대기자 #이종간이식 #장기기증 #유전자정보 #게놈 #유전체 #간병인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페이스북 바로가기
▶유튜브 바로가기
▶1boon 바로가기

[구성: 정희석, 취재: 장영근, 편집: 안준호·강수민, 영상출처: AP·로이터]

디지털뉴스랩2팀 기자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original/mbig/6331967_29041.html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