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의 KBL 올스타전, STAYC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금윤호 2022. 1. 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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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올스타전을 맞아 KBL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16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나눈 '팀 허웅'과 '팀 허훈'이 다양한 전술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농구 올스타전 대구 개최는 KBL 역대 최초이며 지난 시즌 올스타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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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걸그룹 STAYC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2년 만의 올스타전을 맞아 KBL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16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나눈 '팀 허웅'과 '팀 허훈'이 다양한 전술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1쿼터 타임아웃에는 KBL 최고의 슈터를 가리는 '포카리스웨트 3점 슛 콘테스트' 4강 및 결선이 진행되고 하프타임에는 올스타게임 꽃인 'KCC 덩크 콘테스트' 결선이 진행된다.

또한 올스타전 초대 가수로는 걸그룹 '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하프타임 축하공연을 펼치며 10개 구단 신인선수들의 합동공연과 스페셜 무대도 진행된다.

한편 프로농구 올스타전 대구 개최는 KBL 역대 최초이며 지난 시즌 올스타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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