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이시형 박사 공동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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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이시형 박사를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박사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카렌 마푸수아 국제유기농운동연맹 회장과 함께 10월 말까지 공동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충북도와 괴산군, 국제유기농운동연맹이 공동 개최하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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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이시형 박사를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박사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카렌 마푸수아 국제유기농운동연맹 회장과 함께 10월 말까지 공동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그동안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을 세계적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 권위자인 이 박사는 면역과 건강, 뇌과학, 자녀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저서로 폭넓은 공감대를 얻고 있다.
특히 2005년부터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원장으로 자연치유력 증강법도 전파하고 있어 이번 엑스포의 국민적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시형 공동위원장은 "유기농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와 괴산군, 국제유기농운동연맹이 공동 개최하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개최된다.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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