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 부인.."드라마 촬영으로 맡긴 것"

장진리 기자 2022. 1. 11.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채영이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을 해명했다.

이채영 소속사 스타컴기획은 11일 "이채영을 둘러싼 반려동물 파양 의혹은 사실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채영 측 관계자는 "이채영은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라며 "집을 오래 비우면서 반려견을 가까운 지인에게 맡긴 것 뿐"이라고 파양 의혹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채영이 상습적으로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파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채영.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채영이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을 해명했다.이채영 소속사 스타컴기획은 11일 "이채영을 둘러싼 반려동물 파양 의혹은 사실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채영 측 관계자는 "이채영은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라며 "집을 오래 비우면서 반려견을 가까운 지인에게 맡긴 것 뿐"이라고 파양 의혹을 부인했다.

SNS에서 반려견 사진을 삭제한 것에 대해서도 "예전에 삭제한 건데 이번 상황으로 불필요한 의혹을 받은 것 같다"라고 선을 그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채영이 상습적으로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파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채영이 가까운 지인에게 반려견을 보냈고, 그 지인이 자신의 SNS에 "새 식구를 맞이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파양 의혹이 일파만파 커졌다.

누리꾼들은 이채영이 2017년에는 반려견, 2020년에는 유기묘를 입양했는데 현재는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