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해 무역통상진흥시책 85억 6천만 원 투입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2. 1. 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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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올해 모두 85억 6천만 원을 투입해 85개 무역통상진흥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사업은 충북기업진흥원과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청주상공회의소, 코트라 충북지원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본부, 충북테크노파크 등 도내 7개 주관기관이 협력해 운영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중소.중견기업 무역통상진흥시책을 적극 추진해 수출이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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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올해 모두 85억 6천만 원을 투입해 85개 무역통상진흥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9억 9천만 원이 늘어난 것으로 도내 4696곳의 기업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교역 회복에 따라 해외전략시장 수출 촉진과 고도화, 수출기업 저변 확대 등을 통한 수출 상승 모텐텀 유지에 초점을 맞췄다.  

또 오미크론 확산과 물류대란 등 대외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애로해소 지원 시책과 기업 만족도 등을 반영해 추진 성과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 확립 시책을 우선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은 수출 촉진 해외마케팅, 수출고도화와 온라인마케팅, 수출시장 다변화 통합마케팅, 수출초보기업 해외마케팅, 수출기업 육성 생태계 조성, 자유무역협정 활용과 수출경쟁력 강화, 공동물류창고 활용 등이다.

이들 사업은 충북기업진흥원과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청주상공회의소, 코트라 충북지원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본부, 충북테크노파크 등 도내 7개 주관기관이 협력해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중소.중견기업 무역통상진흥시책을 적극 추진해 수출이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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