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로이드, '2022 스마트캐드'(SmartCAD) 출시

김태윤 기자 2022. 1. 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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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로이드(대표 김찬우)가 최근 '스마트캐드(SmartCAD) 2022 버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소프트로이드는 '오토캐드(AutoCAD) 서드파티(3RD-PARTY)' 및 의료분야(정형외과·치과) '3D CAD 프로그램' 개발 회사다.

이번 제품은 캐드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선 지 5년 만에 이룬 성과다.

외산 캐드가 장악한 국내 시장에 품질 좋은 국산 제품을 공급하고자 연구 역량을 집중해 개발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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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로이드가 출시한 '스마트캐드(SmartCAD) 2022' 솔루션 이미지/사진제공=소프트로이드

소프트로이드(대표 김찬우)가 최근 '스마트캐드(SmartCAD) 2022 버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소프트로이드는 '오토캐드(AutoCAD) 서드파티(3RD-PARTY)' 및 의료분야(정형외과·치과) '3D CAD 프로그램' 개발 회사다. 이번 제품은 캐드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선 지 5년 만에 이룬 성과다. 외산 캐드가 장악한 국내 시장에 품질 좋은 국산 제품을 공급하고자 연구 역량을 집중해 개발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스마트캐드는 일반 설계부터 기계, 제조, 건설, 건축, 토목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안 캐드로서는 이례적으로 웹(WEB) 인증 방식을 도입해 인터넷만 연결되면 어디서든 접속 가능한 시스템도 구축했다.

회사 관계자는 "모바일과 태블릿에서도 도면 관리가 가능한 앱(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도면 협업 관리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K-캐드'를 알릴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찬우 소프트로이드 대표는 "개발과 영업을 분리하고자 영업을 전문으로 하는 '인텍앤컴퍼니'와 총판 계약을 맺었다"면서 "올해 상반기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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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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