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측,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에 "사실 아냐..강력 대응 예정"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1. 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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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영 측이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을 부인했다.

11일 이채영 소속사 측은 전날 불거진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최초 보도 매체뿐 아니라 이를 무분별하게 퍼다 나른 사람들까지 모두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채영이 이전에도 반려견을 키웠으나 어느 날부터 반려견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고, SNS에 올린 반려묘 사진을 삭제하는 등 여러 마리의 반려동물을 상습 파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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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채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채영 측이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을 부인했다.

11일 이채영 소속사 측은 전날 불거진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최초 보도 매체뿐 아니라 이를 무분별하게 퍼다 나른 사람들까지 모두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 한 매체는 이채영이 반려견을 키우다 지인에게 보낸 뒤 누리꾼들이 반려견의 행방에 대해 묻자 SNS에서 반려견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는 한 제보자의 주장을 보도했다.

또 이채영이 이전에도 반려견을 키웠으나 어느 날부터 반려견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고, SNS에 올린 반려묘 사진을 삭제하는 등 여러 마리의 반려동물을 상습 파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이채영은 2007년 드라마 '마녀유희'로 데뷔해 드라마 '천추태후' '로열 패밀리' '가족의 탄생' '뻐꾸기 둥지' '군주-가면의 주인' '비밀의 남자' 등과 영화 '트럭' '은밀하게 위대하게' '여타짜' '강릉' 등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MBN·SBS FiL '대한민국 치킨대전'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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