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 1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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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100% 비대면으로 구현한 아파트담보대출 누적 취급액이 출시 1년 여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케이뱅크 아담대는 대출 신청부터 대출금 수령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구현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아담대가 출시 1년 여 만에 누적 취급액 1조원 돌파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을 기반으로 금융은 물론 타 영역까지 아우르는 혁신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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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연평균 140만원 이득
케이뱅크는 100% 비대면으로 구현한 아파트담보대출 누적 취급액이 출시 1년 여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케이뱅크 아담대는 대출 신청부터 대출금 수령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구현했다.
기존에 담보대출을 갈아타려면 주민센터에서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고, 이를 인감이 날인된 위임장과 함께 법무 대리인 등에게 전달해야 했다.
케이뱅크는 업계 최초로 전자상환위임장을 자체 개발해 담보대출 대환 신청 시 '전자 서명'만 하면 위임 절차가 끝나도록 했다. 또 본인 소유 아파트 주소, 연소득 등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약 2분 만에 예상 금리와 한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초기 대출 신청 후 승인까지 통상 6일 걸리던 소요 시간도 2일로 대폭 줄였다.
케이뱅크는 아담대 대출 갈아타기가 이자절감 효과도 있었다고 분석한다.
고객이 최초 담보대출을 받았던 연도의 은행권 가중평균금리에 비해 케이뱅크 아담대로 갈아타면서 받은 대출금리는 0.3%포인트(p)~1%p 가량 낮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고객의 1인 평균 이자 절감 비용은 연간 약 140만원으로 분석됐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아담대가 출시 1년 여 만에 누적 취급액 1조원 돌파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을 기반으로 금융은 물론 타 영역까지 아우르는 혁신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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