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부겸 국무총리 이차전지 생산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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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겸 국무총리는 1월 11일(화) 오후 포스코케미칼 광양공장(전남 광양시 광양읍 율촌산단8로 45)을 방문했습니다.
ㅇ 포스코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양극재와 음극재 모두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 이차전지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김 총리는 손동기 포스코케미칼 양극소재실장으로부터 기업 및 생산 현황을 소개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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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산업 위상, 굳건히 지키겠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광양 포스코케미칼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방문
- 이차전지 시장 급속히 성장, 치열해지는 국가 간 경쟁...안정적 가치 사슬 운영, 차세대 기술 개발 등 배터리 산업 도약 위한 기업의 역할 적극 수행해줄 것 당부
- 정부, 이차전지 핵심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여 세제지원을 강화, ‘국가첨단전략산업특별법’을 통해 기술·인력 보호 및 투자를 적극 지원할 것
□ 김부겸 국무총리는 1월 11일(화) 오후 포스코케미칼 광양공장(전남 광양시 광양읍 율촌산단8로 45)을 방문했습니다.
* (참석) ▴기업 관계자: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손동기 양극소재 실장, 김상무 광양공장장
▴정부·지자체: 김영록 전남지사, 김경호 광양시 부시장,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오영식 국무총리비서실장,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김보협 총리실 공보실장
ㅇ 포스코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양극재와 음극재 모두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 양극재(+) 및 음극재(-)는 전지의 두 전극을 구성하는 소재로서 이차전지의 핵심소재
ㅇ 이번 방문은 이차전지 등 전략산업의 보호·육성을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특별법’이 국회를 통과(1.11일 본회의 통과)한 가운데,
- 이차전지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김 총리는 손동기 포스코케미칼 양극소재실장으로부터 기업 및 생산 현황을 소개받았습니다.
ㅇ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전 세계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서두르고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이차전지의 시장이 급속히 성장했으며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그리고 이에 대응해 안정적 가치 사슬 운영, 연구개발 등 기업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이후 김 총리는 리튬, 니켈, 코발트 등의 원료를 고온에서 가공해 양극재를 제조하는 소성로 등 제품생산 과정을 살펴보면서 생산공정에 대한 설명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정부는 우리 배터리 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의 위상을 지킬 수 있도록 이차전지 핵심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 R&D와 시설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ㅇ ‘국가첨단전략산업특별법’을 통해 기술·인력 보호와 투자 지원의 법적 근거를 탄탄하게 마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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