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체납관리단 실태조사원 채용..19일부터 신청

경기=권현수 기자 2022. 1. 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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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공공일자리 창출'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체납자 실태조사를 담당할 체납관리단 44명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공고일인 1월 10일 기준 김포시에 주민등록된 거주자 중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채용접수는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포시 체납자 실태조사반 사무실(김포시 북변중로 17)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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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공공일자리 창출'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체납자 실태조사를 담당할 체납관리단 44명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공고일인 1월 10일 기준 김포시에 주민등록된 거주자 중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채용접수는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포시 체납자 실태조사반 사무실(김포시 북변중로 17)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오는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전화 및 방문 실태조사, 납부 독려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은 납세자의 체납액 징수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에게 일자리를 연계한다.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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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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