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 머리채 잡힌 양미라 "하나 둘 셋 안놔?"..육아 고충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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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현실 육아에 지친 심정을 웃음으로 승화했다.
11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말 할 때 놔라. 안 그럼 애착 오이 내가 다 먹어버린다. 하나 둘 셋! 안 놔?"라며 "오늘도 피부관리와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어요 #현실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마스크팩을 한 채 아들에게 머리카락이 잡혀 행복한 표정과 곤혹스러운 표정을 번갈아 가며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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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양미라가 현실 육아에 지친 심정을 웃음으로 승화했다.
11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말 할 때 놔라. 안 그럼 애착 오이 내가 다 먹어버린다. 하나 둘 셋! 안 놔?"라며 "오늘도 피부관리와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어요 #현실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마스크팩을 한 채 아들에게 머리카락이 잡혀 행복한 표정과 곤혹스러운 표정을 번갈아 가며 짓고 있다.
헝클어진 머리카락의 양미라는 결국 지쳐 뻗은 모습이었고, 옆에 있는 아들도 한참을 장난친 뒤 이내 엄마 옆에서 곤히 잠이 든 모습이었다.
특히 양미라는 아이 엄마임에도 백옥같은 피부와 동안 미모와 함께 더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사랑스러운 거 아닌가요?", "점점 더 예뻐지는 미라 언니", "육아 중 머리채는 기본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남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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