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자회사에 57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신수정 입력 2022. 1. 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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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STX(011810)는 11일 자회사 STX마린서비스에 대해 57억 3787만800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6%에 해당한다.

회사는 “ 2021년 7월 9일 회사가 공시한 채무보증 연장건으로 자회사인 STX마린서비스의 이라크 900MW 디젤발전소 프로젝트 계약이행보증(P-Bond) 연장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수정 (sjs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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