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매장 리뉴얼 오픈.. '남성 포미족' 타깃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뱅앤올룹슨 매장은 최근 재단장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7층 남성패션층에 위치한다.

앞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030을 타깃으로 트렌디한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해외 남성 명품 브랜드를 남성패션층에 신규 오픈하며 큰 변신을 감행했다. 

뱅앤올룹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매장은 신규 글로벌 CI에 따른 인테리어 자재 사용 및 공간 구성으로 북유럽 특유의 모던한 분위기를 갖췄다.

해당 매장에서는 뱅앤올룹슨 TV와 라우드 스피커로 구성된 홈시어터부터 포터블 스피커와 이어폰, 헤드폰 등 국내 공식 출시한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뱅앤올룹슨 제품은 크게 △럭셔리 스테이지 제품군 △플렉시블 제품군 △휴대용 제품군 3가지로 나뉜다.

럭셔리 스테이지 제품군은 OLED TV '베오비전 하모니(BeoVision Harmony)', '베오비전 콘투어(BeoVision Contour)', 라우드 스피커 '베오랩 50(BeoLab 50)', '베오랩 28(BeoLab 28)' 등이 있다.

플렉시블 제품군은 벽 고정형 무선 스피커 '베오사운드 쉐이프(Beosound Shape)', 무선 스피커 '베오사운드 밸런스(Beosound Balance)', '베오플레이 A9(Beoplay A9)', 사운드바 '베오사운드 스테이지(Beosound Stage)'와 같은 제품이다.

휴대용 제품군은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Q(Beoplay EQ)',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릿 20(Beolit 20)',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베오플레이 HX(Beoplay HX)' 등이 있다. 매장에 전시된 모든 제품은 청음이 가능하다.

조윤예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