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억 8,000만 년 전 살았던 10m 길이 '어룡' 화석
곽윤아 기자 2022. 1. 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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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 시간) 영국의 민간 수도회사 앵글리언워터가 공개한 사진에서 1억 8,000만 년 전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10m 길이의 어룡 화석 옆에 한 남성이 누워 있다.
지난해 2월 동부 러틀랜드에서 산호초 섬 경관 재정비 작업 중 발굴된 이 화석은 지금까지 영국에서 발견된 어룡 화석 중 가장 크고 완벽한 형태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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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10일(현지 시간) 영국의 민간 수도회사 앵글리언워터가 공개한 사진에서 1억 8,000만 년 전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10m 길이의 어룡 화석 옆에 한 남성이 누워 있다. 지난해 2월 동부 러틀랜드에서 산호초 섬 경관 재정비 작업 중 발굴된 이 화석은 지금까지 영국에서 발견된 어룡 화석 중 가장 크고 완벽한 형태라는 평가를 받는다. 어룡은 공룡과 함께 살았던 해양 파충류로 2억 5,000만 년 전 지구에 처음 등장한 뒤 약 9,000만 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or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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