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덩크 콘테스트에 '얼라즈' 공연까지..풍성한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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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진다.
11일 KBL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 대구 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선수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대구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지난 시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취소돼 경기장에 모여 올스타전을 치르는 건 2020년 이후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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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2년 만에 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진다.
11일 KBL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 대구 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선수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경기 시작 전인 오후 1시 30분부터는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장외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3시에는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팀 허웅'과 '팀 허훈'의 맞대결이 시작된다.
KBL 형제대결에 더해 정규경기에서는 보기 힘든 재치 있는 전략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1쿼터 타임아웃에는 KBL 최고의 슈터를 가리는 '포카리스웨트 3점 슛 콘테스트' 4강과 결선이 치러지고, 하프타임에는 'KCC 덩크 콘테스트' 결선이 진행된다.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초대 가수로 하프타임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이우석(현대모비스), 이원석(삼성), 이정현(오리온), 하윤기(kt) 등 구단 막내 선수들이 준비한 'KBL 얼라즈' 공연도 준비돼 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대구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지난 시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취소돼 경기장에 모여 올스타전을 치르는 건 2020년 이후 2년 만이다.
올스타전은 16일 오후 2시 25분부터 SPOTV2에서 생중계된다.
'포카리스웨트 3점 슛 콘테스트' 예선은 오후 1시 55분부터 네이버와 아프리카TV, SPOTV NOW에서 볼 수 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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