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로브 수상' 오영수, 축하 케이크에 환한 미소

양소영 2022. 1. 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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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이 함께 연극에 출연한 오영수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상윤은 11일 인스타그램스토리에 "WOW 축하드립니다"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뒤에는 오영수의 이름과 골든글로브 어워즈 등의 문구가 보인다.

오영수는 지난 10일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TV드라마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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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이 함께 연극에 출연한 오영수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상윤은 11일 인스타그램스토리에 “WOW 축하드립니다”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왕관을 쓴 오영수가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뒤에는 오영수의 이름과 골든글로브 어워즈 등의 문구가 보인다.

오영수는 지난 10일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TV드라마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는 한국 배우 최초의 기록이다.

오영수는 ‘오징어게임’에서 001번 참가자 오일남 역을 맡아 열연, ‘깐부 할아버지’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연극 ‘라스트 세션’에 출연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이상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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