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참가 기업 임직원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이강진 2022. 1. 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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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 CES에 참가한 국내 기업 임직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사내 공지를 통해 CES에 출장 간 임직원 2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미국 현지에서 자체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세기를 띄워 확진된 직원들을 국내로 이송한 뒤 격리시설에 머물게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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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 CES에 참가한 국내 기업 임직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사내 공지를 통해 CES에 출장 간 임직원 2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미국 현지에서 자체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세기를 띄워 확진된 직원들을 국내로 이송한 뒤 격리시설에 머물게 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현대중공업 6명과 코웨이 2명이 현지에서 출국 전 양성 판정을 받아 귀국하지 못하고 있고, SK와 현대차그룹도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ES는 지난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가 올해는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는데 행사 기간은 나흘에서 사흘로 줄었고, 기업도 예년의 절반인 2천2백여 개 업체만 참가했습니다.

YTN 이강진 (jin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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